더 추위가 오기전에 덜덜 떨기싫어
하루라도 빨리 김치를 담글려고 배추를 왕창 뽑아 버렸어요.
나란히 나란히 누운놈을 울~대장 일어나라고
딸딸이 가져가 모두 일으켜 대려왔어요.
자두 손이 바빠지고 칼질로 바로 직행~
허허~ 노란 속 알이 꽉차지 않았어요.
우리동네서 무우와 배추를 제일 잘 길렀다 했는데
무우는 달고 맛있고 정 말 잘길렀어요.
배추는 걷만 번드러하게 한아름이었지 속은 텅텅 비었네요.
그래도 어쩌리요. 담아야제~~~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겨울 저장 반찬 김장합니다 (0) | 2013.11.22 |
---|---|
자두가 김장배추를 가지런히 씻어 두었습니다 (금: 맑음) (0) | 2013.11.22 |
자두집 목 떨어진 국화꽃이 이렇게 오래 가다니~ (0) | 2013.11.20 |
자두가 국화차를 만들려고 꽃을 땁니다 ( 수: 맑음) (0) | 2013.11.20 |
자두가 고들빼기와 민들래 양념을합니다 (0) | 201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