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쓸려간 자리는 비참하게도
자갈이 다러나있고 흙은 움푹움푹 다파여져 있습니다.
우린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주지역 물나리난곳은 비참하기많 하였습니다.
채소란 채소는 물에잠겨 형태도없구요.
하우스 철근마져 무너져 진흙바닥이 되었드군요.
너무나 비참하여 자두는 입만 벌리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아파 집에 돌아오긴했지많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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