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마을에서 먹는 식수통을 청소한다고
동장님께서 물을 받아놓으라고 아침 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잠에취해 전화를 받고는 비실비실 다시 누웠습니다.
그러다 언듯 또 잠이 들었습니다.
이번엔 손님이 아침일찍 잠을 깨웁니다.
정신을 차리고 물, 물, 물~을 외치면서
물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릇그릇 물을 많이 담아 두었습니다.
이를땐 이른 아침이어도 손님이 고맙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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