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없는 새 일까요? 새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자두가 불짚힐 나무위에서 무척 당황하며있는 새 입니다.
왠만하면 이거리에서 야생의 새를 사진찍는 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죠.
그러나 사진찍을 시간을 내어 주는군요.
소낙비가 엄청 쏟아지니 가야할 길을 잃은듯합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부지런해야 먹고산다는데
아마 저 새도 무척 부지런한 새인것 갔습니다.
저새 말곤 오늘은 그많튼 새들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거든요.
저새야 말로 울~대장 닮은것 갔습니다. 어느 집이건 남자는 큰 기둥입니다~
항상 느끼지많 오늘은 더욱더 울~대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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