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히오는 오후~
자연이주는 나물을 뜯었습니다.
민들레, 씀바귀, 돗나물, 그리고 당귀와 방풍~
이만하면 고기구워먹는 쌈나물이 충분히 되겠죠.
좋은 나물은 몸에 좋은것이기에 자두가
고기 쌈나물로 정한것입니다.
우리 내외가 먹을땐 대충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그러나 애들이오면 찬들이 이보다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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