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나다니며 보아도 깔끔한 부추 밭이였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잡초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마을 아우님의 큰집 밭입니다.
뇌경색으로 실물인생을 살고있다합니다.
주인이 돌보지않는것이 완연한 실체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몇 백년 몇 천년을 살것도 아닌 우리의 생명들~
아파 들어누워 실물 인생을살다니 모두가 우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언제 당할련지 모르는 인생~
하루라도 사람답게 예쁘게 살아가렵니다. 스트레스 멀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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