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배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닥치면 닥치는대로 무엇이든 잘먹습니다.
동네 아우님의 전화~
빨리오라는 비상전화가 왔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다말고
헐래벌떡 띨띨이 몰고갔드니 비오는날 메뉴~ 수제비.
수제비 잘먹고 얻어온 나물들~ㅋㅋ 수지 맞았습니다.
참기름도 한병~ 자두가 놀아다니면 무엇이 이렇게 꼬리를 무는지
잘해주는것도 없는데 먹어라고 주는 친구들이많으네요.
때로는 너무 미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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