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손을 놓고싶은 하루~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진달래가 깨어나나
바라많 보고있는 자두~ 도저히 가망은없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은 마음이다.
뛰어봤짜~ 벼룩이가 어딜 가겠나~
성주장이니 그기라도가서 마음 달래고싶은 자두~
장볼것도 없으면서 슬슬 돌아다니다 이것저것 쌋다.
그중에 나를 달랠수있는건 자두가 좋아하는 방게~
그래 이것으로 마음 달래자 하며 막걸리도 쌋다.
나를 달래는 너는 역시 술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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