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울~대장
자두가 뼈 마디마디가 아프단걸 알기에
아는 지인이 절 주란다면서 망개뿌리 1년치를 가져왔네요.
이것많하면 1년은 먹을꺼라면서 주드라는 겁니다. 고맙게도...
엇저녁에 손질은 해놓았는데 지금 나가서 씻어야합니다.
그리고 몇몇일을 햇볕에 말려야합니다. 벌래가 생기지 않도록~
엇저녁에 조금 삶아봤어요. 새끼 손까락많큼 넣었는데
물이 불그스름하게 울어나네요. 엇저녁에 먹어봤드니
그냥 물맛이구요. 자고일어나니 기분에 조금 낳은것갔기도하고
사람의 기분이 이런가봅니다. 한번 먹고 낳을것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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