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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자두가 호박잎 땄습니다 호박잎이 자두의 아침반찬 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피자두가 변신을 하는 중입니다 호박잎따러가다 피자두를 보았드니 이제부터 붉은 빛을 낼려고 변신하는 중입니다. 벌써 새가 쪼아대고 있습니다. 맛있는건 용하게 잘아는 새들입니다. 이러다 물량을 다 채울런지 모르겠습니다. 대장님 애간장이 다 녹는다 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아침부터 풀 뽑았어요 (일: 비 )(토: 비) 비가오면 자두집은 아수라장입니다. 호미도 장갑도 필요없는 자두입니다. 닥치는되로 손으로 풀 뽑습니다. 한쪽엔 오직 자두의 발자욱입니다. 풀 뽑느라구요. 더보기
자두집에 작게피는 다알리아예요 종이학 접은듯 예쁘게 피는 다알리아예요. 꽃은 작지만 아주 정교하게 피는 꽃이예요. 어디하나 헛트러짐이 없이 콩난데 콩나고 팥난데 팥나듯이 구김살없이 아름답게 핀다고 해야하나 봐요. 벌집 구조처럼 되어있고 구멍구멍이 벌과 나비를 불러들일것 갔이 생겼어요. 더보기
자두가 호박을 10개나 땄어요 장마가 온다기에 호박따러 올라갔드니 호박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딴게 무려 10개 입니다. 3포기 산게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 귀농하곤 처음인것 갔습니다. 대장님이 모종을 잘 샀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1개는 뽁고 또1개는 전부치고 남은 2개는 남겨두고 6개는 친구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엄청 많이 달려 때로는 처치곤란이라 머리 아파요. 더보기
자두가 상추모종 얻어 심었어요 (금: 흐림~비) 동네 아우에게 상추모종 얻어와 심었어요. 그리고 그늘막을 덮어 씌웠어요. 그늘막 씌운 이유는? 장마에 비를 맞으면 어린잎이 녹을것 같아서예요. 장마가 끝난뒤엔 얇은 그늘막을 씌워 키울꺼예요. 여름이라 너무 떠거운 햇빛아래선 키우기 힘드니까요. 더보기
자두집 나무계단에 버섯이 나요 대장님 잔디깍는 사이 자두는 비질을 합니다. 계단을 쓸다보니 예쁜 버섯들이 올라 옵니다. 버섯은 습지면 많이 나그든요. 아마도 비가 온 탓인듯 합니다. 예쁘요. 그리고 먹고싶어요. 겁도없이... 더보기
자두집 마당에 잔디 깍습니다 방학하면 애들이 옵니다. 애들 맞을 준비하느라 대장님 잔디 깍습니다. 자두는 뜨럭을 씁니다. 잔디가 많이 튀었그든요. 그리고 수시로 시원한 물도 갖다 드리고 힘을 뺐으니 배고프다고 김밥도 김치넣고 간단히 말아 드립니다. 그것이 자두가 하는 일 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예쁘하는 큰 다알리가 피었어요 얼굴만한 다알리아가 피었어요. 조금식 조금식 피드니 더뎌 얼굴만 해 졌어요. 아직 꽃봉우리가 2개 더 있네요. 앞으로 봉우리 더 많이 만들어 계속 필꺼예요. 더보기
자두집엔 비가오면 풀로 뒤덮힌다 (목: 비 흐림) 비가오면 성주자두농원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래도 오늘 자두가 앞마당 옆마당에 그 많은 풀 다 뽑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