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5

자두집에 유채꽃이 피었어요 대장님 적과하는 옆에 유채꽃이 만발했어요. 꽃도보고 씨도 받겠다고 대장님께 베지 말라했었죠. 그게자라 지금 노랑꽃으로 변해 자두밭에 늘어졌어요. 꽃이 진 뒤에 자두가 씨를 받아 다시 뿌릴꺼예요. 맞난 유채나물을 먹기 위해서요. 그 부근엔 민들래가 씨가되어 뿌옇게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사진을 보실려면 네이브 블로그로 구경오세요. 성주자두농원(장)치시면 됩니다. ​ 태그 취소 확인 5 공감 5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출처] 성주자두농장에 유채꽃이 피었어요|작성자 성주자두농원 더보기
자두집을 높은 곳에서 함 내려다 보았어요 이게 자두집이 예요. 높은곳에서 함 내려다 보았어요. 집은 볼폼없지만 꽃밭만 예쁘게 봐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저기 은행나무 넘어로도 모두 꽃밭 만들었어요.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그기도 꽃밭이 제법 크답니다. ​ 태그 취소 확인 더보기
자두가 나물에 비닐을 씌워 꺼꾸로 둡니다 자두는 나물을 씻고나면 항상 비닐을 씌워 꺼꾸로 나눕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 무엇이든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기가 줄줄 흐르는걸 비닐에 담아둘순 없잔습니까. 그래서 자두가 싱싱하게 만들고 나물을 먹을려면 물이 손에 줄줄 흐르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비닐을 씌워 봉지잎을 벌려 꺼꾸로두면 물기가 잘빠져~ 먹는데 편하고 좋습니다. 친구님들 자두처럼 그렇게 함 해보세요. 더보기
자두집 상사화잎을 도려냅니다 상사화잎을 베어냅니다. 자두가 못하는건 대장님께서 거들어 줍니다. 잎이 옆에 아이보리붓꽃 잎을 다 눌러버렸네요. 좀있슴 상사화꽃이 올라올겁니다. ​ 더보기
자두집 꽃잔디가 예쁘질 않아요 올해 풀을 뽑으며 꽃잔디에 흙을 채워 주었드니 꽃잔디가 어떻게 된건지 빈자리가 많아져 꽃이 예쁘게 피질 않습니다. 죽어삔건지 아니면 흙속에서 뿌리 내릴려 애쓰는 건지 자두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 꽃잔디가 미워 죽껏시유. ​ 태그 취소 확인 1 공감 1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출처] 성주자두농장에 꽃잔디가 올해는 예쁘질 않아요|작성자 성주자두농원 더보기
자두집에 사방 팔방 풀깍습니다 자두가 채소 속는동안 대장님은 사방 팔방 풀깍기를 합니다. 자두가 헛발디뎌 놀랄까봐 미리 베려해 주시는 겁니다. 행여나 꿩이나 개구리나 뱀 벌래같은게 나올까봐 단도리 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저 밑 집올라오는 골목까지 풀깍기를 합니다. 그기도 한번씩 뱀이 지나 가그든요. 풀이 없으면 숨을곳이 없어 내려오지 않는다며 힘들여 에취기로 풀을 베는 것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채소를 속았습니다 (토: 맑음) 채소 속는것도 때를 놓치니 예쁘게 자라지 않드라구요. 아침 일찍 일어난 자두는 채소 속는데 열중합니다. 그리고 아침 반찬꺼리로도 만들었구요. 남은건 친구 줄려고 봉지에 싸두었어요. 지금은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날 고친 뒤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땅콩 심었어요 오늘저녁 해는 어두워 지는데 대장님 시장가서 땅콩모종 사 왔습니다. 밭은 갈아서 비닐도 깔아 놓은건 몇몇 일 되어 다행입니다. 준비 다된 밭이니 언제든 심으려고 만들어 두었죠. 그랬드니 2판이나 사왔다며 자랑질 합니다. 다행히 2판을 다 심었습니다. 많이 달리기만 기대해야죠. 더보기
자두집 작약 봉우립니다 작약 봉우리가 너무 예쁘 함 올려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앞마당 붓꽃도 짤랐습니다 꽃은 보면 볼수록 예쁜데 뒷 일이 문제입니다. 꽃이 진 뒤 꽃대가 어수선하게 다렵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꽃보고 나면 뒷일은 자두 몫입니다. 이렇게 짤라주면 집이 좀 깨끗하니까요. 새로만든 꽃밭에도 흰붓꽃이 있습니다. 그기마져 제거해야 집이 깨끗해지며 다음꽃이 나올 준비합니다.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