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꽃주의 풀뽑다 팔이 끌겨 엉망이 되었습니다 언덕위 수래국화 몇포기가 있어 그것 주위에 풀을 뽑아주다 팔이 끌겨 엉망이 되었어요. 밤이면 근지러워 마구 끌고 약바르고 풀독이 있어 장갑을 껴야 하는데 눈에 뵈이는데로 손이 가다보니 참질 못한게 잘못이었어요. 손목까지는 질들여져 괜찮은데 팔뚝은 영 아니네요. 더보기 자두집 하얀 철쭉입니다 (화: 월: 일: 맑음) 6월 철쭉 말고는 하얀 철쭉마저 이제 다 피었네요. 뾰얀 속살이 따가운 태양아래서 빛을 반사하고 있어요. 이제 6월 철쭉만 기다리면 올해 철쭉은 마지막이군요. 철쭉도 여러곳에서 피니 집이 더욱 아름다워요. 더보기 자두집에 대석자두 적과하기 시작합니다 성주자두농원 대장님 어제부터 대석자두 적과하고 계십니다. 무척 힘든 고행에 들어갔습니다. 첫째 목이 너무 아프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물론 어깨와 팔이지요. 자두는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면서 혼자 합니다. 자두가 미안해서 대신 반찬은 고기로 만들어 드립니다. 먹이는것이나마 정성을 다할려구 합니다. 더보기 자두집 병풍나무 꽃이 지고 있습니다 병풍나무 꽃이 이제 색이변하고 꽃잎이 한나 둘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을 기다려야 이 예쁜꽃을 만나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꽃을위해 꽃밭을 예쁘게 가꿔줍니다 (토: 맑음) 자두가 꽃밭을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다들 풀없는 예쁜 꽃밭을 좋아하시죠. 꽃들도 잘크라고 자두가 이렇게 노력하는 거예요. 더보기 자두집에 또 다른 영산홍이예요 영산홍이 이건 무슨색이라 하면 좋을까요. 우리집에 여러가지 색의 영산홍중 하나입니다. 꽃이 다 같은 꽃이 아닙니다. 여긴 목단이 없고 흰붓꽃이 많이 피어나있는 마당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오늘도 고기 굽습니다 다행히 집을 씼은뒤 동네 아우가 고기를 사가지고와 고기구워 먹었어요. 집이 더러울때 왔어면 어쩔뻔 했을까? 흉 실컷 봤겠쮸. 더보기 자두집엔 오늘 대청소 날이예요 (금: 맑음) 오늘 자두집엔 대청소 합니다. 약호수로 집 청소하는 대장님 약호수가 물쌀이 쌔게나와 청소하기 좋다네요. 그래도 사람 손이 필요한 곳이 많다보니 자두도 많이 거들었습니다. 씼어놓으니 반질반질 광이 나네요. 더보기 자두집에 예쁜 버섯이 피었습니다 썩은 감나무에서 예쁜 버섯이 났어요. 미리 보지못한 버섯은 이미 사그러져 버렸어요. 더보기 자두가 참외 뭇힘을 만들었어요 친구가 준 참외로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올핸 참외 티를 낸듯했어 남은건 뭇힘을 만들어봤어요. 심심하게 간을해 간식으로도 적당하게 간이 되었어요. 남은건 김치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뭇혀 먹을려고 넣어두었구 대장님 간식으로 좋다고 좋아하네요. 더있슴 참외가 물렁해져 이렇게 못만들것 같아 지금 조금 뭇혀 보았습니다. 설탕을 넣지않아도 참외가 달아서 적당하게 맛있어 좋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