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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자두가 꽃은 볼때마다 예쁘요 여러가지 합쳐진 꽃이 더 예쁘요. 더보기
자두사진이 대석 포모사 피자두 차례대롭니다 자두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금 성장과정에 있습니다. 주문도 받고 있구요. 저희집엔 자두나무가 많이없어 과마다 잠시 팔고 맙니다. 1. 번째것이 대석 입니다. 6월 19일에서 21경이면 끝맺구요. 2. 포모사 입니다. 7월 9일~11일까지면 다 끝맺구요. 3. 피자두 입니다. 8월 9일~11 까지면 끝맺는 자두집입니다. 차례되로 보니 거리를 비슷하게 잡았는데 그래도 차이는 나는것 같으네요. 피자두는 쪼깨한게 보이네요. 더보기
자두집엔 채소로 아침반찬 합니다 아침에 채소밭을 나오면 싱싱함이 햇살에 반짝이며 뜯어가 달라고 사정하고 있어요. 자두가 그래 고마워 하며 뜯은게 이렇게 많아요. 이러면 아침에도 먹고 점심에도 먹어요. 이번엔 조금만 심었어요. 많이 심으면 대장님과 자두가 할 일이 너무 많아서요. 며느리도 직장땜에 자주 들어오질 못하고 하니 더위에 일 삼아 자꾸뜯어 나눠줄려니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조금만 심었어요. 더보기
자두집에 가만있질 못하는 대장님이십니다 이른 아침 자두가 주무시는데 왠 괭음 자두가 눈비비며 밖을 나와보니 대장님 괜실히 관리기 끄짐어내어 밭을 갈고 계십니다. 그기 뭘 심을려고 하며 물었습니다. 지금은 심을게 없되요. 그럼 뭣하러 힘들여가며 밭을 가느냐고 물었드니 풀도 없애고 갈아 놓으면 심고싶은것 무엇이든 생기면 심을수가 있되요. 할 일 없는자 볼 일 없이 밭을 갈아업고 계십니다. 얄미운 사람 자두 잠도 못자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우리밭엔 항상 삽이 있습니다. 여기 저기에요. 언제든 땅이 꿈틀하면 두다쥐 잡는 삽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컴퓨터땜에 짜증이 만이 납니다 (금: 맑음) 요즘 컴퓨터가 왜이리 말을 않듣는지요. 펫북이되면 블로그가 않되고 첫째는 사진이 안올라가니 답답하죠. 이젠 펫북에서 메세지도 안뜨고 알림도 잘안뜨고 삼성에 전화하면 되다 안되다 짜증이 나 자두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얼마든지 쓸수 있는 컴을 바꿀려니 억울하고 동네 수리센터 가져갔드니 몇 일 되드니 또 말썽입니다. 수리센터에서 컴퓨터는 이상이 전혀없다 합니다. 어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주위에 찔래꽃이 만발했습니다 뽀얀 찔래꽃이 활짝 폈습니다. 자두집 주위 양사방에서 찔래꽃이 피었습니다. 꿀따러온 벌들이 매우 시끄럽게 소란을 뜸니다. 이맘때의 벌들의 요란스런 잔치죠. 찔래꽃 향기찿아 모여든 벌 자두보다 더한 코를 가졌나 봅니다. 아마도 냄새 잘맞는 개코를 가진것 갔습니다. 꿀 많이 따가고 재발 자두에게만은 꽃씨를 안 날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두집 여기저기서 어린찔래 나무가 너무 많이 납니다. 더보기
자두가 택배받을 준비합니다 택배보낼 주소를 적다 종이가 모자라 택배회사가서 주소적을 송장을 찍어 달라해 가져왔습니다. 올 여름도 무척 더울텐데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힘든건 마찬 가질테지요. 박스에 자두가 넣을 수 있는 만큼 넉넉히 넣어드리니 행여나 그를 일은 없겠지만 터진 자두가 있거나해도 덤이다 생각하시고 드셔주시면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두 택배는 아마도 6월 18일나 아니면 20일날 도착 할것입니다. 정성으로 키우고 있으니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아침부터 닭 삶습니다 (목: 맑음) 오늘 대구날씨가 33도나 올라간다니 자두가 제일 겁나는게 더위입니다. 아침부터 대장님 약나무 가져와 닭 삶을 준비합니다. 요즘 자두가 부실하다는 핑게로 대장님도 한몫 거드실 모양이죠. 집에 닭을 키우지 않으니 폐계닭을 사와 삶았습니다. 육계는 살이 너무 퍼석해 싫어하는 대장님 닭보단 약물을 드실려고 삶는 것이지요. 약물 고은것 퍼내고선 솥을 깨끗이 씻었구유 더위가 심해지기 전에 자두는 무엇이든 빨랑빨랑 할려구 애쓴답니다. ​ 더보기
자두집에 작약과 이중색 붓꽃입니다 자두집은 5월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꽃구경 실컷하는 달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이 꽃을 더 많이 보라고 끈으로 꽁꽁 묶어 두었네요 언제 묶었는지 비를 맞은 작약이 앞으로 많이 쓰러졌었어요. 조금 더있슴 못본다고 볼수 있을때 실컷 보라면서 철근꼽아 꽃을 일으켜 세우고 줄로 꽁꽁 묶어 두었습니다. 참 고마운 대장님이십니다. 단 몇일 이라도 꽃을 더 많이 볼수 있을것 갔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