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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아침부터 닭 삶습니다 (목: 맑음)

오늘 대구날씨가 33도나 올라간다니
자두가 제일 겁나는게 더위입니다.

아침부터 대장님 약나무 가져와 닭 삶을 준비합니다.
요즘 자두가 부실하다는 핑게로 대장님도 한몫 거드실 모양이죠.

집에 닭을 키우지 않으니 폐계닭을 사와 삶았습니다.
육계는 살이 너무 퍼석해 싫어하는 대장님

닭보단 약물을 드실려고 삶는 것이지요.
약물 고은것 퍼내고선 솥을 깨끗이 씻었구유

더위가 심해지기 전에
자두는 무엇이든 빨랑빨랑 할려구 애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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