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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자두집에 참외가 많아요 오늘 이웃이 준 참외가 많습니다. 2집 참외니까요. 둘이먹긴 너무 많아 다 못먹겠고 며느리 오라해 가져 가라 했습니다. 아직은 참외가 한물이 아니니 조금 귀하신 몸인것 갔습니다. 맛이야 달고 야물고 설탕처럼 맛있죠. 더보기
자두집 방풍나물로 반찬 만들었어요 (금: 맑음) 올해 처음으로 방풍나물 뜯어 반찬 만들어 봤어요. 방풍은 조금 뚜껍고 질긴 맛이있어 된장보단 고추장에 뭇혀 맛있게 먹었네요. 더보기
자두집에 땅에서 꽃을피운 옥매화입니다 피라는 나무에선 아직 꽃망울인데 뿌리옆에선 얼마나 따뜻한진 모르겠지만 옥매화 꽃이 피어있어요. 아마도 땅이 내품는 온도가 따뜻한가 봅니다. 이놈도 몇일 기다리면 뽀얀옷 입고 날개펴고 훨훨 날아 오르겠지요. 더보기
자두가 만든 부추 걷저리가 부드러워요 벌써 두번째 뜯어먹는 부추예요. 대장님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어쪄~ 여자이기 때문에 먹고싶다면 만들어야죠. 뜯어 걷저리 만들었드니 부들부들 합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유채를 다베었어요 (목: 맑음) 유채가 꽃대 올라온다고 대장님 없앨려합니다. 자두는 아깝다고 아픈몸 이끌고 낑낑대며 다듬으러 갑니다. 다듬고 씻고 삶고 국끓이고 김치를 담았습니다. 남은것은 나중을 생각해 냉장고에 묘셔 두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주위의 돋나물들이 무척 많이 올라옵니다 (수: 화:~맑음)(월: 흐림) 자두가 요즘 딸래집 다녀온 후론 기진맥진 몸가누기가 무척 힘이듭니다. 블로그는 해야겠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것 갔습니다. 병원엘 다녀왔지많 아무런 반응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장님 나가드니 돋나물 사진을 가져오며 빨리 일어나 이것으로 맛있는 반찬을 해 달라 하십니다. 자두도 기운을 차려야지 하면서도 뜻되로 되지않아 속상합니다. 얼른 툴툴 털고 일어나고 싶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