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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만든 부추 걷저리가 부드러워요

벌써 두번째 뜯어먹는 부추예요.
대장님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어쪄~ 여자이기 때문에 먹고싶다면 만들어야죠.
뜯어 걷저리 만들었드니 부들부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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