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봄 씨앗 넣었습니다 (목: 흐림)(수: 비~흐림) 자두가 요즘 왜그리 낫지 않는지 병원가서 주사를 맞고 약도 가져왔어요. 집에 돌아온 대장님 농부는 시기가 있다면서 봄채소 씨앗을 넣습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좋아하는 당귀씨앗을 넣으면서 밭 하나를 일구었습니다. 어제 비가왔으니 씨앗넣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푸른 새싹이 돋아 날것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길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 민들레입니다 대문앞을 나서니 노란 민들레꽃이 자두를 부릅니다. 자두님 나도 블로그에 한번 올려주세요 하면서요, 그래 너무 예쁘게 피었기에 자두가 대려가 네이브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펫북, 티스토리 두루두루 구경시켜 줄테니 나를 따르라~ 하며 자두방 컴까지 모셔왔습니다. 꽃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조금있슴 자두밭에도 온통 노란꽃들이 물들 것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비닐 덮었어요 (화: 맑음~흐림~비) 대장님 집에 들어오시드니 고구마 심을곳과 땅콩 심을 자리에 비닐을 깔았다 합니다. 어디~ 어떻게 만들었는데 하며 자두와 둘이 조용히 걸어며 비닐 덮은곳을 가 보았습니다. 자기 먹거리는 다행히 많이 챙기는 편입니다. 저곳에만 심어도 자식들과 나눠먹을 먹거리는 충분한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산에 핀 돌복숭 꽃입니다 집 부엌문을 열고 나오면 산이 붉그스럼하게 물든게 보입니다. 해마다 피는 돌복숭 꽃입니다. 옆에 가보니 벌들이 수정 시킨다고 왕왕 그리며 몹시 시끄러운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장님이 주위에 풀도 치워주고 작년 나무대도 치워줍니다. 6월이면 자두가 돌복숭 수확을 합니다. 그리곤 효소 담기를 하는그지요. 더보기 자두가 오늘 맨 꽃밭 (월: 맑음) 처음엔 꽃밭 맬려구 밭엘 들어간게 아닙니다. 가시같은 풀하나 뽑으러 들어갔드니 발이 푹푹 빠져서 아하~ 두더쥐가 또 이렇게 굴을 파 놓았구나 하고 호미를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밭 전체를 미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를때 그냥드면 뿌리가 모두 말라 죽습니다. 자두가 그것을 알기에 밭을 매지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아직 몸이 좋지않아 움직이면 안되는줄 알면서 자두의 꽃밭 사랑은 바람이 불면 부는되로 비가오면 오는되로 호미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꽃밭을 호미들고 손봐 주었습니다. 자두는 꽃사랑이 대단히 깊은 사람입니다. 더보기 자두나무에 물을 줍니다 가믐이 극심해 자두나무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모터로 물을 끌어올려 3~4시간마다 물을 돌려줍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무스카리입니다 (일: 비~흐림) 포도송이 같이 올망쫄망 알알이 맺혀 피는 무스카리란 꽃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취나물 반찬 만들었어요 (토: 맑음) 칼만들면 도독이되는 자두입니다. 취나물밭엘 살금살금 발을 들여놓드니 나물을 캐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잽싸게 언제 내가 취나물을 뜯었는냥 샘가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싰습니다. 그리고 반찬 할려고 삶은 취나물은 된장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선 조물조물 뭇히드니 봄내음 맏으며 간을 봅니다. 봄 향기가 입안에 가득히 들어오네요. 더보기 자두집 포모사꽃이 다 졌어요 자두가 몸이 좋지않은 관계로 올핸 예쁜 자두꽃을 마음껏 못 보았습니다. 이꽃은 포모사인되요. (7월 10일경 출하되는 자두입니다) 그래도 못잊어 동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벗꽃나무 입니다 벅꽃나무를 잘못 산것갔습니다. 꽃이 접꽃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저렇게 키운 나무를 벨수도 없고 쉬는곳 그늘이라도 만들려고 저되로 두고 있습니다. 대장님 베 버리고 새로 심자지만 저렇게 큰나무를 벨려니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