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 꽃집 하우스를 뜯는지 벌써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요즘 원예농업들이 코로나19땜에 꽃 수출이 안된다 합니다.
그래서 인지 앞 전에 차들이 여러대 왔다갔다 하드니
3일전 부터 하우스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하우스땜에 우리집은 길거리에서 보이지 않는 집이 되었고
하우스땜에 영영 가리워진 집이 되는줄 알았는데
이젠 앞도 내려다 볼 수 있고 멀리있는 친구네 집도
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은 좀 쓰러 내리겠지만
꽃집 사징님은 남의 땅에 하우스를 지어 뜯자면
돈을 엄청 손해 볼탠데 마음이 깨운함과 동시에
섭섭함이 가슴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차라리 새 얻는게 맞나 쉽네요.
남의 땅에는 저런 엄청 돈드는 하우스는
짖지 않는게 맞나 쉽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되로 하우스를 쓰겠끔 뜯는다면 1억이 든되요.
요즘같이 힘드는 시국이라면 큰 돈이죠.
@그러나 이건 고물로 그냥 뜯어 가랬다네요.
손해 엄청 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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