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뽕 짤라 놓은걸 다듬었습니다.
다듬지 않은것 드리면 가시땜에 해 드시지도
않을것 갔아서 모두 다듬어 드리는 겁니다.
찜통이나 솥에 들어가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동네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드릴려고
4뭉치만 만들어 꽁공 묶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한뭉치 남겼구요.
몇 년 동안은 가시뽕을 만지지 못할것 갔습니다.
약에 쓰일 큰둥치를 모두 베었기 때문입니다.
다듬어 드리면 받는 사람들이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듬다 가시에 찔리고 상처가 많이 생기는줄 알기 때문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이 꿀같은 참외를 먹었습니다 (화: 맑음) (0) | 2021.02.23 |
---|---|
자두댁의 두부김치 입니다 (월: 맑음) (0) | 2021.02.22 |
성주댁이 점심에 고기구워요 (0) | 2021.02.20 |
성주댁 하우스엔 못난 배추가 있습니다 (0) | 2021.02.20 |
성주댁엔 하우스 비닐을 고쳤습니다 (토: 맑음) (0) | 202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