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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이 점심에 고기구워요

점심엔 고기 구웠습니다.
잡채를 조금식 어디 쓸곳이 있나하고 불려놓으면
이를때도 쓰면 됩니다.

불려놓은 잡채를 고기와 함께 뽁았구
위에 양념 언졌습니다.

아무렇게나 배불리 먹으면 그것이 땡이지요.
격식이 어딨습니까?
손님 오시는것도 아닌데
설사 손님이 오신다해도 이런식을 더 좋아하드라구요.

그저 기분좋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배추쌈과 고기하구 요렇게? 냠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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