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아하는 푸른 걷겁질 배추에 김밥처럼 만
배추김치 말이도 못먹고 대장님 꾸역꾸역 먹다
못다먹고 버렸다네요.
이걸 말아놓고 아팠으니 에구 아까운것.
아프지만 않았어도 자두가 낼름 포도청에 잡아 넣었을텐데
생각해도 아깝고 아깝네요.
자두가 몸추스려 일어나면 다시 말아 먹어야죠.
자두의 전문이니까 다시 말면 되요.
배추잎도 김처럼 넓게 펴 돌돌말면 김밥같이 맛있어요.
자두는 별나게 먹는걸 좋아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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