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을 분리시킨 코다리 대가리입니다.
신발장사는 늘 헌신을 신는다죠.
애들 먹을건 몸통을 주고 자두는
대가리만 찜했습니다.
이게 부모인가 싶기도 합니다.
요건 대장님도 안주고 혼자 먹을꺼에요.
대가리 빨가먹는 흔치 않은 재미 죽여줍니다.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쫘아악~ 들이키면
일이 두배로 재밋어요.
어제 대장님이 자두먹으라고
배주(막걸리 들익은것) 사왔그든요.
그걸로 안주가 좋은게있어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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