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필요없고 간단한 상 차림 입니다.
자두의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무엇이든 챙기시는 대장님이십니다.
오늘도 깔비 하시느라 애 쓰셨는데
자두가 어찌 점심을 그냥 드리겠습니까.
돼지고기 삶는 물에 야채도 살짝 데치고
파는 살짝 굽고 밥삼아 먹을 만두도 같이 끓여
고기 옆에 놓고 이러면 일이 어렵지 않고 고기 삶는
그물에 그 냄비에 무엇이든 쉽게 진행 된답니다.
그것도 남의 살쩜이라고 괘기 국물에 시원 합니다.
오늘 점심도 간단한 상을 차렸습니다.
자두의 요리는 언제나 쉽고 간단합니다.
흉보기 없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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