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냉이가 엄청 많습니다.
조금있습 울 애가 뜯어러 올겁니다.
울 큰손녀가 냉이를 엄청 잘먹걸랑요.
사진에 나온 곳이 냉이가 퍼부은 곳이 랍니다.
여기말고 저위에 밭간 곳에도 냉이가 있드라구요.
밭에 풀맬땐 귀찮은 때도 있지만
요즘같은 겨울엔 일용 할 양식이 되어주니
오히려 있는게 반갑죠. 까만것은 모두 냉이예요.
울 손녀때문에 자두가 키우고 있어요.
먹는것 생각하면 할미의 기분이 무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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