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먹고 일하는 날입니다.
부추를 하나하나 뿌리를 떼고
발도 짜르고 많은 손질을 해야합니다.
부추를 캐 옮기려고 삽으로 팠지만 힘이 모자랍니다.
영감님이 가서 캐드니 힘든다 하십니다.
남은건 훗날 캐든지 하고 오늘은 조금만 옮겼습니다.
그리고 유채나물 상추 쑥갓 열무 씨앗도 뿌리고
비닐로 씨앗뿌린 곳에 풀나지 말라고 덮었습니다.
면적은 얼마되지 않는듯 하나 자두댁으로서는
너무나 많은 일을 한것 갔습니다.
그리고 물까지 주고나니 너무 힘든 일을
한꺼번에 한것 갔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일이 조금전에 끝내었습니다.
에고 허리야 다리야 팔이야 소리가 절로 납니다.
이제 블로그 올린 뒤엔 파스로 몸둥아리 도배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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