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을 목빠지게 기다렸든 자두다.
할미꽃 요놈들을 제자리에 돌려줄려구
때는 이때다~ 오늘이 그날이다.
드문드문 엤는 곳에 것과 비좁게 썩여있는 놈들을 빼가지고
할미꽃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
자두가 비맞는 곳도 아량치 않고
꽃들은 좋아라 손뼉 치겠지
자두는 옷이 흠뻑졌어 추워 죽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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