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큰양산 쓸껄
작은 양산 썼다가 자두 옷 다 배맀따.
엉덩이와 속옷까지 험뻑 젖고 나서야
큰 양산이 생각혀 바꾸었다.
다 버린 양산 호미 장갑 깨끗이 씻어
호미는 제자리에 두고 장갑은 널어 말리고
새것 끄집어 내도 또 더렵혀지니
될 수 있슴 씻어가며 최대한 쓸려고 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두가 붓꽃도 옮겨 심었어요 (0) | 2020.04.17 |
|---|---|
| 자두집에 비오는 날은 부침게죠. (0) | 2020.04.17 |
| 자두가 꽃이좋아 사노라네 (매발톱) (0) | 2020.04.17 |
| 자두가 할미꽃 모종 옮겼습니다 (금: 비) (0) | 2020.04.17 |
| 자두집엔 이제부터 꽃잔치 할 준비운동 되어 있습니다 (0) | 2020.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