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올해도 왔습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필 민들래꽃들 입니다.
근데 요 한놈은 나무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벌들도 찿아 들구 원수같은 나비도 간혹 보입니다.
나비가 왠 원수냐구요?
시골에선 나비가 알을까면 모두가 벌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도시선 나비보면 좋아라 쫓아 다녔지만 시골와서 살아보니
그건 먼 옛날 대구서 살든 이얘기 였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는 마스크 살때마다 걷봉투가 다릅니다 (0) | 2020.04.10 |
---|---|
자두가 어제 구룡포 한바퀴 돌았습니다 (금: 흐림)(목: 맑음) (0) | 2020.04.10 |
자두의 애마가 오늘 깨끗해집니다 (0) | 2020.04.08 |
자두나무에 약치는 날입니다 (0) | 2020.04.08 |
자두집에 명이나물이 꽃 맺었어요 (0) | 202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