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풀뽑고 대장님은 관리기로 밭갈고
대문 밖엔 큰 공사가 벌어졌습니다.
윗집 땅주인이 길을 넓히며 자갈을 깝니다.
비가오면 차가 미끄러져 자두가 여러번 도와준적 있습니다.
오늘 그 길을 손보고 계십니다.
포크레인과 자갈실는 차를 불러 큰 공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비가오면 말짱 도로묵이 되는 길 입니다.
자두가 여태 격어 본 일이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긴 자갈이 해당되지 않고 큰 돌맹이가 필요한 땅입니다.
그 큰 돌맹이도 비온뒤 차 다니면 모두 흙에 뭇힌다는것 입니다.
길에서 들어오는 길도 밭뚝을 깍아 바르게 만드셨네요.
자두는 우리 땅이 아니어서 엄두도 못낸 길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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