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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뼈따귀 다 고왔습니다

요즘은 뼈를 아무리 고와도 옛날처럼
구수한 맛이 잘 나질 않습니다.

기름이 얼마나 많은지 국물픈 냄비로 3개나 떠냈어요.
완전 기름 덩어리 입니다.
쇠기름은 사람에게 많이 나쁘다는 것 아시죠.

비닐봉지에 것은 기름이 아닌 먹을 수 있는
고기를 따로 썰어 둔겁니다.

구수하라고 또 달이고 또달여
겨우 한찜통 하고 냄비에 이것이 다 입니다.

남은 뼈에 물을 다시붓고 한번더 끓일겁니다.
무슨국을 끓여도 맹물보다 낳을것 같아

다시 불 짚힙니다.
숯불엔 대장님 먹거리 고기를 구워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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