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꽃밭에 풀이 잔뜩 났습니다.
자두가 솥에 뼈따귀 고우는것 불짚히며 풀뽑습니다.
손엔 물집이 생겨 많이 아프지만
지금이 아니면 자꾸만 풀은 더 많이 번집니다.
미운 누구에게 분풀이 하듯 땅을 모질게 파 뒤지비며
요놈의 풀 이제 그만 나를 좀 괴롭혀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깨끗이 끝내고 나면 속이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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