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꽃밭에 풀뽑다
에구머니나~ 하고 팔딱 뛰었어요.
그러자 요놈의 개구리도 같이 팔딱 뛰는 거예요.
난 뱀인줄 알았죠.
자두가 그렇게 겁이 많아요.
봄이라고 개구리도 봄구경 나왔나 봐요.
워낙 꽃들이 많은 집이라 개구리도 궁금했나봐요.
자두가 자꾸만 꽃자랑 하니 데체 얼마나 많으면 하구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김천서 증산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화: 맑음) (0) | 2020.03.31 |
---|---|
자두집에 어제심은 나물들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0) | 2020.03.31 |
자두가 꽃속에 살고있어요 (0) | 2020.03.30 |
자두님 대장님은 또 뭘하시나 (0) | 2020.03.30 |
자두가 참나물 울릉도나물 딸기를 모종했습니다 (월: 맑음) (0) | 202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