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 해는 서산으로 서서히 넘어가는데
대장님은 복숭나무 심는다고 땅을 팝니다.
우리 애기가 무척 좋아하는 복숭나무예요.
저번건 너무 딱딱하다고 대장님이 파 버렸그든요.
하나는 며느리것 하나는 제 꺼래요.
그리고 키위도 달리면 애기와 싸우지말고 나눠 먹으래요.
그렇게 말씀하시어서 자두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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