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를 중간줄에것 캐먹었어 옮겨 심어야 한되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관리기 소리가 요란 합니다.
도라지 2줄을 캐 한줄만 심고 남은건
애들 도라지즙 짜 먹으라고 하고 또 한집 주었네요.
도라지가 둥치가 둥실한게 잘 자랐네요.
오늘도 밭가느라 봄의 향기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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