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쁘고 크다란 꽃이
왜 하필이면 태풍을 맞아야 할까요.
바람과 비에 꽃잎이 떨어져
자두곁에 좀더 머물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애지중지 키우든 꽃이라
혹여나 바람에 꺽어 질까봐
자두가 이리 저리 단단히 묶어주며
우리 최대한 견디며 버텨보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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