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훔뻑맞은 대장님을 위해
자두가 송이넣고 찌게를 끓여 드렸어요.
곳곳이 대장님의 손이 필요로 하는 밭이어서
태풍 미탁 때문에 눈물아닌 비를 얼굴에도 몸에도
흠뿍 젖어 있습니다.
보다못한 자두가 송이를 넣고 따뜻하게 찌게를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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