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야지 옮겨야지를 읊다가
오늘에야 모든 일 나두고 파를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대장님은 밭갈고 자두는 사과밭에 있는 파 뽑고
대장님이 갈아놓은 골에 자두는 땀 뻘뻘 흘려가며
파를 한아름 끌어 안고가 3뿌리씩 넣어 심었습니다.
이제 파랗게 파랗게 잘 자라기만 바라며 물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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