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달리진 않지만
아직도 오디가 열고 있어요.
아침에 한바퀴 돌다보면
나무가지가 머리채를 잡아 당긴 답니다.
목을 위로 졌혀보면 오디가 이렇게 하나씩
자두 입속에 간식을 넣어 주곤 하죠.
봄에나 먹을 오디를 지금 먹는 자두의 행복
어느날 갑자기 빼앗아 갈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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