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채소밭에서 잡아온 메뚜기예요.
앞마당에 내려 놓았드니 도망을 가질않고
자꾸만 자두에게 오곤 하네요.
그렇게 저렇게 한참을 놀았답니다.
때로는 자두가 구워먹기도 하는 메뚜기예요.
구우면 구수하고 맛있그든요.
그런데 겁도없이 자두에게 앵겨 붙다니...
참 겁없는 놈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잡아먹질 않고 놓아 주었어요.
자두 너무 원망 마세요.
쌀 떨어지면 또 잡아 먹을꺼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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