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아침부터 망을걷고 땅콩을 모두 캤습니다.
더 나두면 쥐나 새에게 다 뺏긴다면서요.
캐고보니 잎만 웅성할뿐 땅콩은 그다지 영글지 않은것 갔아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시골의 가을걷이 랄까요.ㅎ
이렇게 성주자두농원은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있어 고구마 수확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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