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소를 그진 싹쓸이 하다시피 다 베어버렸어요.
우리 둘이 먹을만큼만 남겨두고 대구에 다 보내 버렸어요.
아침 7시 반부터 서둘러 오후 4시 반까지 점심먹는 시간빼곤
꼬박 바쁘게 서둘러 한차 보내곤 이제 겨우 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꺼리 하시는 분들 대단하시단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안해보면 그 고통을 모르잖아요.
상추, 쑥갓, 질경이지 담을것 다듬고 씻고 묶고.
시금치, 유채나물, 미나리, 부추, 참외~등
오늘 가져간것만도 여러가지 입니다.
그래도 시간이없어 못다 가져간게 있으니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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