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느지막히 일어나니 대장님 자두나무에 약다치고
꽃밭으로 옮겨 약을 치고 계셨고 우물가엔 다라이가 덮혀졌어요.
자두가 자는동안 나물 다 뜯어 덮어놓고 약을 쳤나 봅니다.
어제 자두가 너무 많은 일을 해 피곤해 하는것 같드라며
미리 나물뜯고 부추는 다듬을 시간이 없어 안다듬었다고
자두보고 다듬어래요. 약호수 걷어놓고 아침식사 후
목욕탕가셨고 자두는 그재사 나물 다듬고 씻고 삶고 뭇히고
점심에 먹을 반찬 준비 다 했쮸. 2시쯤에 돌아오신 대장님
점심은 고기 구워 먹는다 합니다.
아침에 손질해논 나물과 고기구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장미마다 썩은 가지 쳐냈어요 (수: 맑음) (0) | 2019.05.15 |
---|---|
자두가 냄새나는 곳에 이껼러 발길 닿은 곳은 아카시아꽃이 피었다 (0) | 2019.05.14 |
자두집에 피는 아로니아꽃 입니다 (0) | 2019.05.13 |
자두가 채소 우리 먹을것 두고 다 베어버렸어요 (월: 맑음) (0) | 2019.05.13 |
자두가 4월 초8일이라 절에 다녀왔어요 (0) | 201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