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코에 참기름 바른듯
솔솔 냄새 풍기는 곳이 있었으니
그기가 어딜까 하고 냄새따라 찿은곳엔
아카시아꽃이 만발해 있었다.
집 길목엔 봉우리가 많은데
여긴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내리쬐는 곳이라
아무래도 밑에 보다 꽃이 빠르게 활짝 핀다.
햇살이 요로코롬 마술을 잘 부리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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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주자두농장이 냄새나는 곳에 이껼러 발길 닿은곳에 아카시아꽃이 피었다|작성자 성주자두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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