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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잠꾸러기 대장님 약치는 것도 몰랐습니다 (화: 맑음)

자두가 느지막히 일어나니 대장님 자두나무에 약다치고
꽃밭으로 옮겨 약을 치고 계셨고 우물가엔 다라이가 덮혀졌어요.

자두가 자는동안 나물 다 뜯어 덮어놓고 약을 쳤나 봅니다.
어제 자두가 너무 많은 일을 해 피곤해 하는것 같드라며

미리 나물뜯고 부추는 다듬을 시간이 없어 안다듬었다고
자두보고 다듬어래요. 약호수 걷어놓고 아침식사 후

목욕탕가셨고 자두는 그재사 나물 다듬고 씻고 삶고 뭇히고
점심에 먹을 반찬 준비 다 했쮸. 2시쯤에 돌아오신 대장님

점심은 고기 구워 먹는다 합니다.
아침에 손질해논 나물과 고기구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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