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릴려고 무스카리 봉우리가 맺혀 올라옵니다.
가위로 잎을 짤라줘야 꽃이 예쁘게 올라 옵니다.
가위로 조심스레 짜른다고 짤른데도
대가리가 날아가고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조금만 더 신중 했드라면 하는 후해가 밀려옵니다.
이제 머잔아 꽃을 보게 생겼습니다.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설치는거야
자두의 기다림을 잊지않고 빨리 만나자고
자두는 무스카리와 대화 중이었습니다.
친구님들도 꽃과의 만남에서 대화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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