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스카리가 급해서 밭을 맸습니다.
그러다보니 옆이 자꾸만 눈이 갑니다.
에라 모르겠다며 또 한곳을 맸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옆이 보입니다.
에라 모르겠다며 이젠 본격적으로 꽃밭을 맵니다.
풀뽑고 밭 높은곳은 낮추고 낮은곳은 흙로 높게 메꿔주며
자두가 부지런히 설칩니다.
봄이 돌아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풀과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비가오면 감당이 안되는 풀과의 전쟁~
눈앞이 캄캄하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한줄맨게 안 맨것과 완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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