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랑 달맞이를 번지지않게 통에 옮깁니다.
해마다 얼마나 번지는지 감당하기가 힘이듭니다.
자두가 낑낑 그리는 사이 대장님 백말탄 왕자처럼
어느새 삽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이보다 더 반가울 순 없는 순간입니다.
자두가 달맞이 통에 옮기는 순간에 대장님은 밭에 풀을 뽑습니다.
자두의 걱정꺼리가 한 순간에 다라나는 순간이지요.
대장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하여 밭이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비가오며 더 심한 풀과의 전쟁은 지금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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