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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하우스 손봅니다 (토: 맑음)

올 해도 여전히 하우스 손봅니다.
비닐을 덮어 씌울려기에 가을에 덮자며 못 씌우게 했습니다.

여름엔 노지 채소를 먹기위해 하우스엔 아무것도 심지 않을려구요.
괜히 씌워봤자 여름 내리쬐는 햇살에 비닐만 삭아 지니까요.

그렇다고 큰 농작물을 하는것도 아니고
겨울에 먹을 채소 시금치 유채 파 배추 이른것 조금 심을건데요.

겨울이니 무우 구덩이 파 묻는것 이런것 밖에용도는 없으니까요.
대장님도 자두의 말을 듣고 같이 공감 하드라구요.

그러나 지금은 겨울을 위해 문도 새로 달고
비닐만 덮어 씌우도록 준비는 마쳐야 겠기에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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