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되니 날이 차가와 집니다.
그리고 심술궂게 비까지 내립니다.
어제 산에서 뜯어온 달래입니다.
날씨에 알맞게 달래전을 구웠습니다.
봄 향기가 목구멍으로 솔솔 구수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뱃속에서는 봄이 왔다고 물까지 흘려 보내라 합니다.
전을 간장찍어 짜게 먹은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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