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를 아무리 올려다 보아도
작년처럼 은행이 주렁주렁 달린걸 못 보겠습니다.
아마도 해거리 하는것 갔습니다.
은행이 너무없어 지인에게 따 가란 말도 못하고
가슴 알이만 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오해 할까봐서요.
책임감 때문이 아닙니다. 책임질 일이 아니니까요.
그냥 다른땐 은행이 많아서 따 가라다가
올핸 전화도 못 넣고 있으니...
오해가 생길것 갔으네요.
줏은 은행이 겨우 작은 봉지에 3분의 1밖에 아직 못 줏었어요.
나무에 달린것 다 줏은들~ 한봉지도 안될것 갔으네요.
은행잎이 한쪽엔 그진 떨어진것 갔은데 한쪽은
아직도 푸른잎이 많이 보이네요. 곧 노랗게 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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